영동 영국사 대웅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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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영동 영국사 대웅전은 충청북도 영동군 양산면 영국사에 있는 조선시대의 대웅전입니다. 1980년 1월 9일 충청북도 유형문화유산 제61호로 지정되었습니다.
영국사는 신라 문무왕 8년(668년)에 창건되었고, 고려 명종 때인 12세기에 대각국사 의천의 천태종을 계승한 원각국사에 의해 중창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고려 고종 때에는 금당을 건립하고 국청사(國淸寺)라 하였으며, 공민왕이 홍건적의 난을 피해 이곳에서 국태민안을 기원하여 국난을 극복하고 나라가 평안하게 되었다 하여 영국사로 개명하였습니다.
대웅전은 정면 3칸, 측면 2칸의 맞배지붕으로 다포계 건물입니다. 기둥 사이에는 창방을 올리고 평방을 앉혔으며, 측면 기둥 사이에도 창방을 걸쳐 두었고 가운데 칸을 제외한 전후 협칸에만 평방을 둔 구조로 특징적입니다. 공포는 내외 3출목이고 제3제공까지는 앙서형입니다. 초제공과 2제공에는 연봉과 연화, 보 바로 아래의 4제공에는 당초문을 초각했습니다.
내부 천정은 우물천정과 빗천정으로 구성했고, 그중 우물천정은 좌우 협칸이 어칸 천정보다 한단 낮은 층급천정입니다. 후면은 빗반자를 짜 올렸습니다. 안에는 석가를 주존으로 하고 관음보살좌상과 대세지보살좌상이 좌우 협시불로 있는 삼존불을 봉안하고 있습니다. 삼존불 뒤에는 영산회 후불탱이 걸려 있는데, 1709년에 세 명의 화승이 참여해 그린 것입니다.
법당 한편에는 동종이 하나 걸려 있는데, 예배 시 타종하는 데에 사용하는 것으로 조선시대 동종의 모습을 잘 보여줍니다.
영국사 대웅전은 조선 후기 건축 양식을 잘 보여주는 중요한 문화유산입니다.
영동 영국사 대웅전 - [유적/문화재]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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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이름 | 영동 영국사 대웅전 |
원어 이름 | 永同 寧國寺 大雄殿 |
유형 | 충청북도의 유형문화재 |
지정 번호 | 61 |
지정일 | 1980년 1월 9일 |
시대 | 조선시대 |
주소 | 충청북도 영동군 양산면 누교리 산139-1번지 |
참고 | 참고 웹사이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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